짜란~! 우당탕탕 2박 3일 부산 여행 2탄 (feat. 해운대)을 시작하겠습니다 ;) 야호~☆
부산을 왔으면 명소 해운대를 안가볼순 없겠죠?! 하지만 우리는 배가 고픕니다.. 우선 밥을 먹으러 가죠;D
숙소가 광안리에 있어서 해운대를 가기전 맛집을 서치 해보았답니다~ 역시 또 부산에 왔으면 밀면을 안 먹어보면 섭섭하겠죠? 그래서 찾아서 간 곳이 바로~~ (두구두구구둥!)
옥이네 밀면!!
전화번호 : 0507-1310-7568
주소 : 부산 수영구 민락로 132 광안역 1번 출구에서 960m
영업시간 : 매일 11:00 - 21:00 Break time 14:50-16:00
옥이네 밀면.. 지금도 블로그 쓰면서 침 고이는 중..ㅎ
밀면도 시원하고 짭조름하니 맛있었고 비빔밀면도 약간 매웠지만 맛있었어요!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왕짱많음>_<
가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~
개인적인 맛점 ★4.5★
밀면을 맛있게 먹고 나서 해운대로 고고씽~3~
하지만 밥을 먹었다면, 다음은 뭐다? 바로바로!! 디저트 아입니꽈 (두둥탁)
저희는 바로 해운대역 근처에 해운대 양과자점으로 향했습니다.. 흐흐
해운대 양과자점
전화번호 : 507-1313-7516
주소 : 부산 해운대구 가락국수 1로 38번 가길 20 3층 2 (해운대역 4번 출구에서 165m)
(구) 해운대역 뒷길 해리단길 들어오셔서 오른쪽으로 조금 걸으시면 보이는 해운대 목장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
영업시간 : 매일 11:00 - 21:00 일, 월 정기휴무
해운대 양과자점은 인테리어가 독특했어요! 개인적으로 약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갬성이랄까..? 여하튼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! ㅎㅎ 그리고 많은 찻잔과 주전자, 많은 차 종류를 팔더라구요~ 또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해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랐뜸! (팽글팽글) ← 눈 돌아가는 소리. 저 영롱한 딸기 케익을 보시라구여!! 말 다함. 끝. 두 번, 세 번가 셈. (단호)
이제 디저트를 먹었으니 정말로~ 드디어~ 해운대로 GO! GO!!
해운대의 바닷소리 듣고 오시죠 ☞ 끼룩~
광활한 해운대 앞바다에서 갈매기 소리를 들으며 롱이와 함께 있으니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인가 보다.. Zzz
물은 또 왜 이렇게 맑은지~ 이게 바로 힐링이지! 묵은 피로가 날아가는 기분이었다.
해운대를 한 바퀴 쓰윽 돌고 나니 근처에 사진 맛집 포토존 더베이 101이라는 곳이 있다는 소문에 한걸음에 달려갔듬!!
야경을 보려면 아직 밝고.. 일단 배꼽시계가 울리는 것 같으니 여기서 한번 배를 달래줘볼까용ㅋ.ㅋ
이번 음식은 바로~! 찌낀, 치킨♡
핑거스 앤 쳇
전화번호 : 051-726-8822
주소 :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52 더베이 101 1F (동백역 1번 출구에서 594m)
영업시간 : 매일 13:00 - 22:00
핑거스 앤 쳇에서 순살 오리지널 치킨을 먹었는데 겉바속촉의 정석을 느낄 수 있었슴돠..
맥주도 수제 맥주도 한잔 뚝딱 먹었는데 치맥.. 말이 필요합니까? 꼴깍!
가격은 양보다 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맛이 납득을 시켜줬습니다^3^
야경 보러 가셨을 때 한 번 드셔 보시길~
밤이 왔습니다. 다들 고개를 숙여주시길.. 바랍? (퍽! 퍽!)
밤이 오니까 더베이 101 주변이 ☆★빤짝빤짝 아름다워졌어용☆★
요기 건물 보이는 곳이 포토존이라능~ 가서 한번 찍어보세요 기냥 찍어도 인생 샷?!
롱이와 나는 그렇게 한 30분 정도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;)
이렇게 부산의 2탄 해운대 편! 두 번째 밤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..
다음 3탄 남포동편을 기대해주세요~♥